[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데미안'이 고정 배역이 없는 독특한 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데미안'은 남녀 배우가 한 명씩 무대에 오르는 2인극이자 고정된 배역 없이 회차에 따라 싱클레어 또는 데미안을 맡는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데미안' 포스터. 사진=컨텐츠원

 

공연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100년 넘게 인기 있는 원작 소설을 사랑하는 분들이 우려와 기대의 시선을 동시에 보내주시는 덕분에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창작진과 배우들이 각자 공감한 지점에서 펼치는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한편,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정체성 찾기에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품은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연극 '보도지침' 등의 극작을 맡았던 오세혁이 극을 쓰고, 뮤지컬 '광염 소나타', '리틀잭', '난설' 등의 음악을 맡은 다미로가 곡을 붙였다. 뮤지컬 '쓰릴미', '아랑가', '어린 왕자' 등의 이대웅 연출이 수장을 맡았다.

 

6인 6색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매 작품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정인지, 유승현, 전성민, 김바다, 김현진, 김주연이 캐스팅되어 싱클레어와 데미안을 연기한다.

 

'데미안'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4일 오후 2시 첫 번째 티켓 오픈한다.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20409191593723